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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분할 및 합병 이후 첫 정기주주총회 개최
- 3월 26일 오전 9시 KCC글라스 본사에서 진행 - 코리아오토글라스 합병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지수 정기변경에서 중형주로 새롭게 편입 유리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지난해 인적분할 및 합병 완료 이후 첫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KCC글라스의 제1기 정기주주총회는 3월 26일 오전 9시에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KCC글라스 본사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1월 KCC로부터 유리, 바닥재, 인테리어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새롭게 설립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자동차용 안전유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계열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와 합병한 바 있다. 합병 전 KCC글라스의 자산은 1조 1,800억원 수준이었으나 합병 후 1조7,200억원 수준으로 늘었다. 자산 규모 확대와 경영 효율성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합병 후 KCC글라스의 시가총액도 증가했다. KCC 글라스 관계자는 “개최일 설정을 포함한 주주총회 개최 준비 전반에 대하여 상법 등 관련 법령 및 정관상 법정기한 등의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면서 “상장회사협의회의 주총분산 자율준수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였으나, 대규모 기업집단으로서의 투명한 회계감사, 주주권 강화 추세에 따른 주주의 참석 독려 및 의결권 확인, 주주총회 부의안건 확정과 명확한 소집통지를 위한 사전검토를 위하여 2021년 3월 26일(금)에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KCC글라스는 3월 12일 시행된 코스피 시가총액 지수 정기변경을 통해 소형주에서 중형주로 이동, 편입됐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3월경 시가총액에 따라 대형·중형·소형주 지수에 포함되는 종목을 재분류하며, 대형주 지수는 시가총액 1위부터 100위까지, 중형주 지수는 101위부터 300위까지, 소형주 지수는 301위 이하 종목을 편입해 구성된다.
2021-03-12KCC글라스, 정규직 전환형 인턴 채용
-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 3개월간 인턴 실습 후 평가 우수자 대상 정규직 전환 - 영업, 생산기술, 관리 분야서 총 12개 직무 모집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인재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KCC글라스는 오는 8일까지 KCC글라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3개월간 인턴 실습 후 평가 우수자를 대상으로 채용 혜택을 부여하는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이다. 서류 전형 후 면접 및 채용검진 등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근무지는 본사 또는 세종(전의)공장이다. 모집 직무는 총 12개로 영업 2개 직무(▲판촉/수주 ▲필름영업), 생산기술 2개 직무(▲공정개선(전기) ▲안전유리개발), 관리 8개 직무(▲전략기획 ▲빅데이터 분석 ▲영업지원 ▲구매 ▲회계 ▲원가관리 ▲인사 ▲물류) 등이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인턴 합격 후 전일 근로가 가능해야 한다. 학점은 전 학기 평균 평점이 3.0 이상(4.5만점 기준)이어야 하며, TOEIC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또는 OPIC IL) 이상의 어학 성적을 충족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았어야 한다. 또한 관련법령에 따라 보훈취업대상자는 우대한다. 모집 직무에 따라 별도의 추가 자격 요건이 존재한다. 판촉/수주 부문의 경우 영어 능통자여야 하며, 독일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안전유리개발 부문은 기계공학 전공자 및 CATIA V5 숙련자여야 하며, 영어 및 독일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전략기획 부문은 토익스피킹 7급(또는 OPIC IH) 이상이어야 한다. 빅데이터 부문은 토익스피킹 6급(또는 OPIC IM) 이상이어야 한다. 이 밖에 전 부문에서 사업장 근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분야별 상세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채용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KCC글라스 홈페이지(www.kccglas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인턴십과 채용 기회가 감소하는 등 침체된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채용을 통해 국내 대표 유리, 인테리어, 바닥재 기업인 KCC글라스를 함께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영입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1-03-03KCC글라스, 높은 경제성과 뛰어난 품질의 상업용 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 리뉴얼 출시
-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한 총 50종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 연출 가능 - 최근 인기인 석재와 콘크리트 패턴 강화, 대형 사이즈 규격 제품도 확대 - 리뉴얼 맞춰 샘플북도 새롭고 편리하게 업데이트 국내 대표 종합 유리 기업이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대표이사 김내환)가 PVC 타일 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를 리뉴얼 출시하고 디자인을 강화했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는 부담 없는 가격과 검증된 품질로 다양한 공간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상업용 바닥재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다. 특히, 최신설비를 통한 정밀한 가공으로 시공 시 정교하고 매끄러운 바닥 연출이 가능해 사무실이나 음식점, 카페와 같은 다양한 상업시설 실내 디자인에 많이 쓰인다. 이번에 리뉴얼된 숲 센스타일 트랜디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가 반영됐다. 8종의 새로운 디자인 패턴이 적용된 19종의 색상을 추가해 총 50종의 색상과 디자인이 완성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다양한 디자인 선택지를 통해 취향에 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석재와 콘크리트 패턴 역시 강화됐으며, 600x600mm 크기의 대형 정사각형 규격 제품을 확대해 넓은 공간에서도 자연스러운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자인 리뉴얼에 맞춰 KCC글라스는 숲 센스타일 트랜디 샘플북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샘플북의 시편 크기가 확대되어 소비자들은 더욱 쉽고 빠르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의 샘플북은 가까운 KCC글라스 바닥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KCC글라스 바닥재 공식 블로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경제성과 품질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와 개인의 취향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는 추세”라며 “숲 센스타일 트랜디가 높은 경제성과 뛰어난 품질로 상업용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온 만큼 이번 리뉴얼로 다양하고 개성 있는 공간 연출까지 가능해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의 바닥재 브랜드인 ‘KCC글라스 숲’은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 PVC 바닥재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와 전문가가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바닥재로 인정받은 바 있다.
2021-03-02홈씨씨 울산점, 영남권 최대 규모 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 매장으로 재탄생
- 20여개 신규 업체 입점 및 3,000개 이상 신규 상품 추가로 선택의 폭 크게 넓어져 - 전문가 상담이 가능한 쇼룸(욕실, 도어, 창호 등)과 시공 연계 서비스로 만족도 높아 - 오는 3월 14일까지 리뉴얼 오픈 기념 다양한 고객 행사 진행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홈씨씨 울산점에 대한 대규모 확장 및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로써 홈씨씨 울산점은 영남권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전문매장으로서 새롭게 거듭났다. 홈씨씨 울산점이 이번에 확장한 매장 면적은 약 1157㎡ 규모로 매장 총 면적은 약 4628㎡에 달한다. 매장 확장 및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신규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고 다양한 종류의 인테리어 자재와 상품을 새롭게 구비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은 크게 넓어졌다. 20여개 신규 브랜드가 입점하면서 LED 조명, 커튼, 카페트, 매트리스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는 약 3000개 이상의 상품이 추가됐다. 또, 다양한 형태의 욕실 쇼룸을 추가하는 한편, 도어 코너에는 최근 인기인 간살 중문, 자동 중문을 추가했다. 창호 쇼룸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해 KCC글라스의 대표 상품인 홈씨씨 창호를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보고 자세한 상담까지 받을 수 있게 했다. 상담 코너와 시공 서비스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매장에 상주하는 인테리어 전문가를 통해 언제든지 편하게 인테리어 및 자재 관련 상담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 시공이 어려운 자재를 구입한 경우에는 다양한 시공 업체와의 연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인테리어 용품 및 건축자재가 적용된 공간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과 상담, 시공까지 ‘원스톱 쇼핑’으로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상담 요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홈씨씨 울산점은 이번 확장 리뉴얼 오픈에 맞춰 오는 3월 14일까지 다양한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커피 상품권도 제공한다. 입점 업체들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사무용 가구 업체인 ‘체어 마이스터’에서는 홈씨씨 울산점 신규 입점 기념으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동공구 업체인 ‘보쉬’는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블라인드, 커튼, 카페트, LED조명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7% 할인 또는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영남권 최대 규모인 홈씨씨 울산점의 리뉴얼 오픈 소식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리뉴얼 오픈 이후 첫 주말 방문객이 전주 대비 약 44% 늘었으며 매출액도 두 배 넘게 뛰며 성황리에 운영됐다. 특히 최근 송정 신도시의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홈씨씨 울산점의 방문객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인테리어 열풍으로 울산뿐만 아니라 경주, 부산, 김해, 양산 등 인근 지역 방문객도 급증해 2016년 오픈 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홈씨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홈씨씨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홈씨씨 울산점 및 인천점과 같은 대형 전문매장의 장점을 살려 고객 체험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거점 점포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홈씨씨 인천점에서도 신학기와 봄을 맞아 오는 3월 14일까지 시디즈, 까사미아, 체리쉬 등 입점 업체별 최대 5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02-24KCC글라스, 고성능 싱글로이 유리 '크리스탈 시리즈' 출시
- 싱글로이 유리의 우수한 경제성과 가공성은 유지, 더블로이 유리급 열관류율 구현 - 투명, 실버, 블루,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까지 ‘으뜸’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높은 단열성과 경제성을 갖춘 것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색상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고성능 싱글로이 유리 ‘크리스탈 시리즈’를 출시했다. 로이 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Silver) 금속층을 코팅해 단열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은 금속층을 한 번 코팅하면 싱글로이 유리, 두 번 코팅하면 더블로이 유리로 분류된다. 싱글로이 유리는 색상이 미려하고 가공이 쉬우며 경제성이 좋아 그간 다양한 건축물에 널리 사용돼 왔으나, 단열법규 강화로 인해 충분한 단열성 확보가 어려웠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탈 시리즈는 싱글로이 유리의 단점으로 꼽히던 단열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도 싱글로이 유리의 뛰어난 경제성과 가공성은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고성능 싱글로이 유리인 크리스탈 시리즈는 KS기준 열관류율이 1.03W/㎡K (28T 16Ar 복층 기준)로 싱글로이 유리중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다변화하는 최신 유리 색상 트렌드를 반영해 투명, 실버, 블루, 그레이 등 최근 건축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색상들로 출시돼 고급스러운 건축물 외관 구현이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탈 시리즈는 싱글로이 유리의 경제성과 가공성을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단열성을 갖춘 제품으로, 국내 최고 성능의 KCC글라스 더블로이 유리 제품과 함께 향후 로이 유리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KCC글라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정부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고단열 정책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유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받는 종합 유리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겠다”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탈 시리즈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건축 중인 대규모 복합시설에 제품 적용이 이미 확정되어 올해 상반기 시공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의 판유리 및 코팅유리 생산능력을 자랑하는 KCC글라스는 원료 생산부터 완제품까지 일관 생산체계를 갖춰 안정적인 제품 공급으로 국내 유리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2021-02-22KCC글라스, 천연 소재 느낌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 출시
- 동조 엠보 기법과 3D 디자인으로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 느낌 그대로 재현 -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으로 내구성 뛰어나고 보행감 및 소음 저감 효과 우수 -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 및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 획득 국내 대표 종합 유리 기업이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보행감과 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 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따뜻하고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의 의미를 담았다. 숲 휴가온은 무늬와 표면 엠보를 절묘하게 일치시킨 동조 엠보 기법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을 적용해 대리석, 석재, 원목의 무늬와 질감을 현실감 있게 재현했으며 원목 및 타일 등 천연 소재 바닥재와 동일한 사이즈로디자인돼 사실감을 더했다. 또한 이탈리아산, 북아프리카산 등 수입 대리석과 화산암, 콘크리트 등 석재, 클래식한 유럽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드 패턴 등 총 16종의 고급스럽고 다양한 디자인 패턴이 구비돼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숲 휴가온은 5mm (숲 휴가온 5.0)와 4.5mm (숲 휴가온 4.5) 두 가지 두께이며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한 듀얼(Dual) 공법으로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청소가 간편하면서도 충격 흡수 및 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다. 실제 숲 휴가온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자사 1.8mm 두께의 PVC 바닥재 대비 충격 흡수량이 약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숲 휴가온은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에서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 및 중금속이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숲 휴가온의 자세한 색상 및 디자인은 바닥재 시편을 모아 놓은 샘플 북을 통해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샘플 북은 가까운 KCC글라스 바닥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KCC글라스 바닥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휴가온은 보행감이 뛰어나고 소음 발생을 줄여주면서도 천연 소재 바닥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를 위한 바닥재”라며 “숲 휴가온으로 집을 나만의 힐링공간으로 바꿔보기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KCC글라스의 바닥재 브랜드인 ‘KCC글라스 숲’은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 PVC 바닥재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와 전문가가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바닥재로 인정받은 바 있다.
2021-02-18KCC, 직원 육아 부담도 덜고 업무 효율도 높인다
- 서울 서초구 사옥 옆 신축 별관에 직장어린이집 새단장, 이전 - 오는 3월부터 2021년 신입 원아 입소, KCC 및 KCC글라스 직원 자녀 대상 -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질 높은 먹거리 제공을 통한 최고의 보육 환경 구축 - 직원들의 육아 부담 덜어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 조성으로 업무 효율도 높아 KCC(대표: 정몽진)가 임직원들의 보육 고민을 덜어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서초구 본사 옆 신축 별관건물에 ‘KCC 직장 어린이집’을 이전, 개원했다. KCC 직장 어린이집은 312.84㎡(약 95평) 규모로 보육실 3개, 원장실, 교사실, 유희실, 학습실, 조리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내부에는 친환경 자재와 우수한 공조 설비를 갖춰 아이와 선생님 모두 쾌적하고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몄고, 건강한 생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보육 정원은 42명으로 KCC 및 KCC글라스 직원 자녀 중 1세 이상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입소 대상이다. 1~2세 아이들을 돌보는 영아반과 3세~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반 등 원아 연령대에 맞는 보육실에서 전문성을 갖춘 선생님들이 전담하여 보육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특히 KCC 직장 어린이집은 아동 돌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열린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명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에 의한 교육으로 아이들의 선천적인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관심을 북돋아 주는 방식이다.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오픈형 도서관을 배치했고, 다양한 공동 활동을통해 협력의 가치와 즐거움을 깨닫게 한다. 아이들의 먹거리에도 신경을 썼다. KCC 직장 어린이집은 정부 지침 기준 2배 이상의 급식비 예산을 편성하여 아이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한다. 당일 공급된 신선한 식자재와 재단 전문 영양사의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아이들이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 KCC직장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 한 직원은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정말 즐겁고 만족한다. 아침에 졸려서 눈을 못 뜨면서도 어린이집에는 꼭 가겠다고 앞장설 정도”라며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 효율도 향상되는 것 같다"고 말해 어린이집에 큰 만족도를 보였다. KCC 관계자는 “직장 어린이집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직원들이 육아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특히 새롭게 별관에 어린이집을 개원한 만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육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지난 2019년부터 직원들을 위한 영유아 보육시설을 운영해오고 있었으며, 이 외에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정시퇴근 운동 실시, 주말 귀향비 지원 등 친가족 경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1-02-10KCC글라스, 설 명절 맞아 중소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 홈씨씨 인테리어 상품 공급 업체 포함 263개 협력사 대상 - 총 110여억원 규모,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는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 지원 국내 대표 종합 유리 기업이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대표이사 김내환)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명절 연휴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KCC글라스는 원재료 및 홈씨씨 인테리어 상품 등을 공급하는 263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0일 결제대금 110여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KCC글라스는 이번 조기 지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글라스는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추석에도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이번 조기 지급이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는 지난해 KCC로부터 유리?인테리어?바닥재 사업부를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로 국내 유리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를 통해 고객 맞춤형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02-09KCC 정상영 명예회장 별세, 향년 86세
- 1936년 강원도 통천 출생, KCC 창업주로 60여년간 경영현장 지켜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1월 30일 저녁 별세했다. 향년 86세. 유족으로는 부인 조은주 여사와 정몽진 KCC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3남이 있다. KCC 측은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하게 사양하고, 빈소와 발인 등 구체적인 일정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했음을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은 생전 ‘왕회장’으로 불리었던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이다. ‘영(永)’자 항렬의 현대가 창업 1세대 중 마지막으로 타계함으로써, 범 현대가를 이끌던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다. 1936년 생으로 한국 재계에서 창업주로서는 드물게 60여년을 경영일선에서 몸담았던 고인은, 국내 기업인 중 가장 오래 경영현장을 지켜온 기업인이었다. 1958년 스레이트를 제조하는 ‘금강스레트공업주식회사’를 창업했다. 맏형인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뒷바라지를 마다하고 오롯이 스스로 자립하는 길을 택했다. 안으로 튼튼한 회사로 키우고, 밖으로는 산업보국을 실천한다는 창업정신은 지금까지 이어져 안정과 변화를 양 축으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업확장을 이뤄왔다. 1974년에는 ‘고려화학’을 세워 유기화학 분야인 도료사업에 진출했으며, 1989년에는 건설사업부문을 분리해 금강종합건설(현 KCC건설)을 설립했다. 2000년에는 ㈜금강과 고려화학㈜을 합병해 금강고려화학㈜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2005년에 금강고려화학㈜을 ㈜KCC로 사명을 변경해 건자재에서 실리콘, 첨단소재에 이르는 글로벌 첨단소재 화학기업으로 키워냈다. 故 정상영 명예회장은 ‘산업보국’ 정신으로 한국경제 성장과 그 궤를 같이 하며 현장을 중시했던 경영자였다. 또한 건축, 산업자재 국산화를 위해 외국에 의존하던 도료, 유리, 실리콘 등을 자체 개발해 엄청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어 기술국산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적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첨단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앞장서 1987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 봉지재(EMC)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반도체용 접착제 개발 및 상업화에 성공하는 등 반도체 재료 국산화에 힘을 보탰다. 1996년에는 수용성 자동차도료에 대한 독자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도료기술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 2003년부터는 전량 해외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실리콘 원료(모노머)를 국내 최초로 독자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이로써 한국은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에 이어 실리콘 제조기술을 보유한 일곱 번째 국가가 됐다. 소탈하고 검소한 성격으로 평소 임직원들에게 주인의식과 정도경영을 강조하며 스스로 모범을 보인 경영자였던 고인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인재육성을 위해 동국대, 울산대 등에 사재 수 백억원을 기꺼이 쾌척하는 등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는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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